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부천 여성 단체원들이 모인 가운데 ‘제30회 부천시 여성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리깨 난타팀의 열정적인 공연과 밸리댄스, 가수 동후의 화려한 식전 공연과 부천시여성총연합회 박두례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체육대회의 문을 열었다. 참여단체들은 양성평등도시부천(빨강팀), 여성친화도시부천(노랑팀), 아기환영도시부천(연두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장애물 릴레이, 공굴리기 등 열띤 경기를 펼치며 부천시의 발전과 여성단체의 화합을 도모했다.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최복순 회장